안녕하세요. 매니저 조엘입니다.
2014년 11월달 부터 1차 입국생들과 야심차게 시작한 텃밭가꾸기 체험활동이 드디어 결실을 맺어서 오늘 첫 수확에 나섰습니다.
처음에 친구들이 아직 많이 안들어와서 소소한 재미를 찾고자 시작한 텃밭가꾸기가 아이들에게 친환경적인 놀잇감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총 4가지 작물을 심었는데요. 알타리무, 청경채, 깻잎, 브로콜리..
아무리 재미로 시작하였지만 저도 아무 지식도 없이 시작한터라 한국에서 체험해 본 아이들의 도움을 받으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결국 알타리무와 청경채만 자랐네요^^:;
아이들의 학업을 크게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다음 캠프때는 더 새로운 작물로 도전 해 볼 생각입니다 ^ ^
오늘 수확한 알타리무는 저녁식사 반찬(무 생채)으로 조리해서 먹었습니다 ^ ^
처음부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텃밭작업반장 폴, 텃밭작업부반장 스캇에게 첫 재배의 기쁨을 돌립니다.
따사로운 햇빛과 흙을 손에 묻히기 싫어하는 고학년들보다 저학년 학생들이 많이 도와줘서 텃밭활동 한 친구들만 사진이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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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김희원맘
2015-02-15 13:03:55
짧은기간인데 수확이 좋은데요 유기농야채 good♡♡♡
이연준(Jun)
2015-02-16 22:29:35
이연준(Jun)
2015-02-16 22: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