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문혁, 연우 수업받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서 댓글을 달면 울 애기들 볼수 있으려나 하면서 댓글을 달아요. 멋진아들, 이쁜 딸 무슨일이든 지금 최선을 다하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것 같다. 지금 잘하고 있는거야.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즐기면서 하세요. 보고싶다.
윤기문기태맘
2016-07-22 16:11:10
듬직한 기문~^^ 잘 생활하고 있는거 같아 뿌듯하네~ 즐겁고 잼있게 잘 지내다 와~ 엄만 여기서 기도 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께~~멋진 기문 화이팅~^^*
송원근맘
2016-07-24 20:04:55
오늘도 아들 방만 연신 기욱거렸다. 책상도 만져보고 액자도 바로 놓아보고... 하지만 아들의 잔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가슴이 답답하긴 매 한가지다. 사랑하는 사람의 빈 자리가 이리도 큰 것인가? 싶어 아픔 가슴을 가진 부모의 마음을 또 한번 헤아려 보기도 한다. 아들을 먼 타국에 보내 놓고 이렇게 안절부절하지 못한 꼴이라니... 아직 다 자라진 않은 아들처럼 아직 나도 부모로써 멀었구나!싶고 나름의 감정훈련을 받고 있는 느낌이다. 여하튼 무탈하게 돌아와 줄 아들을 기다리며 보고 또 본다. 그리고 내 마음이 전달될 수 있을런지.. 사랑한다. 내 아들! 아프지 말고 잘 지내다 와라.
5 댓글
송원근파파
2016-07-22 09:54:53
자유길운(김문혁연우파파)
2016-07-22 13:54:52
자유길운(김문혁연우파파)
2016-07-22 14:42:24
수업받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서 댓글을 달면 울 애기들 볼수 있으려나 하면서 댓글을 달아요.
멋진아들, 이쁜 딸 무슨일이든 지금 최선을 다하고 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것 같다.
지금 잘하고 있는거야.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즐기면서 하세요. 보고싶다.
윤기문기태맘
2016-07-22 16:11:10
송원근맘
2016-07-24 20:04:55
아들을 먼 타국에 보내 놓고 이렇게 안절부절하지 못한 꼴이라니... 아직 다 자라진 않은 아들처럼 아직 나도 부모로써 멀었구나!싶고 나름의 감정훈련을 받고 있는 느낌이다. 여하튼 무탈하게 돌아와 줄 아들을 기다리며 보고 또 본다. 그리고 내 마음이 전달될 수 있을런지.. 사랑한다. 내 아들! 아프지 말고 잘 지내다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