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 Angela입니다.
한국도 어느덧 한여름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우리 학생들 역시 세부의 여름만큼이나 열정적으로 공부에 임하고 있습니다.
6월 24일은 1차 입국생 신동민(Edward), 김희건(John), 손현성(Mark), 이동우(Henry), 백승주(Harry),
강해솔(Olivia), 문주원(Clara), 임수아(Lily), 윤여슬(Y.E.S), 이다은(Ally)학생들은 입국 후 두번째 레벨테스트가 있었습니다.
기존의 대다수 시험들이 읽기, 듣기만을 평가한데에 비해 저희 JJES에서 자체 개발한 레벨테스트는
말하기, 쓰기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이번 레벨테스트는 우리 학생들이 입국하자마자 치른 첫 레벨테스트 후 3주만에 다시 본 레벨테스트였습니다.
첫 레벨테스트에 비해 여유롭게 임했고, 특히 말하기 시험에서는 훨씬 유창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 자체만으로 이곳에서 보낸 3주의 시간이 분명 가치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적을 확인한 우리 학생들은 오른 성적에 기뻐하기도 했고,
선생님께 쪼르르 달려가 자랑하기도 했는데 그 모습이 정말 기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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