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Marco입니다.
지난 12월 25일과 1월 1일 이틀간, 멋진 14명의 학생( 류성민, 황태욱, 박재진, 연상원, 최보율, 주홍민, 류아영, 윤지영, 류시현, 연혜승, 김은우, 신지후, 김민서, 주소민 )들은 이른 아침부터 막탄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스쿠버다이빙 오픈워터 국제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였는데요, 바다의 용사가 되기 위한 아이들의 도전! 지금 함께하시죠~
먼저 지난 12월 25일 오전엔, 스쿠버 다이빙에 대한 기본적인 사전교육과 스킨스쿠버 장비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똘똘한 눈빛으로 교육에 임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네요. 오전 교육 후엔, 맛있는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삼겹살과 라면이 바로 점심 메뉴였습니다. 식사 후엔 교육장의 수영장에서 장비를 직접 착용해보고 스쿠버 다이빙에 대해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망의 1월 1일, 학생들은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바닷가에 들어가서 스킨스쿠버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필리핀의 세부 바다를 헤엄치는 아이들의 모습, 아래 사진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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