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이 지성이가 돌아왔어요/

참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갈때 정말 걱정이 태산였는데...

어느덧 8주가 지나 돌아온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사랑 주셨나봐요.

지성이는 특히 엄마를 떨어져선 한시도 못있는 아이였는데...

저도 못 달래는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서 달래주셨네요.

이렇게 무사히 끝나고 나니 정말 좋은 기억을 아이에게 만들어준것 같아

어떻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지,,,

가영이나 지성이나 다시 한번 가고 싶다하네요.

절대 기대할수 없는 대답였어요..

선생님들이 승리 하셨네요^^

아직 다른학원 등록은 하지않았어요.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으면 이제 여기서 다니는 학원은 문제없을 거라

자신있게 말하네요.

새로운 경험였을거예여

나현이네로 우연히 접하게 된거지만 정말 선택에 후회없구요.

특히나 건강도 많이 챙겨주셔서 항상 규칙적인 식습관이 붙어서인지.

지성이는 오히려 건강해져 왔네요.

가영이는 엄마인 저보다 키가 커서 왔구요.

좋은 엄마까지 같이 되어주신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ㄷ.

분명히 얻은게 훨씬 많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만들어서 다시한번 참여할거에요.

선생님들도 혹시 서울 방문하시면 제가 영어는 안되지만 꼭 따뜻한 식사한번

만들어 초대할께요.

영어만 되시는 다른분들께 꼬~옥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