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동안 즐거웠던 일

난 조성준이고 영어이름은 Snow.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2주만에 간다. ㅠㅠ 엄마아빠가 일찍오랜다.

그래서 좀 섭섭하다. 좀 더 놀고 싶고 쇼핑도 아직 안 갔는데 집에 가니까 싫은거 50.1% 집에가서 좋은거 49.9%

그리고 폴쌤방이 가장 좋았다. 이유는 가장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았다. ㅎ

그리고 이제 애들하고 형들 이름을 외우었는 데 짜증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갑자기 집에 가니 짜증난다. 

생각해보아도 여기와서 형들, 애들도 많아서 농구, 축구도 같이해서

한국보다 좋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어서 친구들하고도

같이 놀은게 힘들어 집에서 컴퓨터나 게임기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여기가 더 좋다. 아픈건 여기가 선진국이 아니라 좀 서비스가 좋지 않지만 

나을 수 있고, 모두 다 같이 놀으니까 더 좋다. 그리고 어린 나이때부터 이런

경험을 하니 더 좋은 것 같다. 그래도 집가서도 잘 지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