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ES에 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집에 가야 할 시간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두 달이라는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다.한국에 가게 되어 가족들을 볼 수 있어 기쁘기도 하지만 나를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과 잊지 못 할 친구들과 헤어져야 하는게 참 아쉽고 슬프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아무 것도 몰라 어쩔 줄 몰랐는데 두 달이라는 시간동안 JJES와 정이 들었다니 나도 믿기지 않는다.또 나를 열심히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과 언제나 내 옆에 있어준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이 분들은 잊으려 해도 잊지 못 할 것 같다.
또한 이 곳의 수업 스케줄이 조금 빡빡해서 그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이런 수업들로 내가 많이 발전 한 것 같아 내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하다.그리고 우리 A4에서 같이 지냈던 8명의 친구들과 8명의 친구들을 힘드셨을텐데도 잘 돌보아 주신 스타 쌤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조엘 쌤, 스타 쌤, 제프 쌤 등 모든 쌤 사랑하고 감사하다.한국 가서 이 분들이 정말 그리울 것이다.
꼭 다음 캠프에도 올 것이다.
모두들 사랑하고 다음 캠프에 봐요.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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