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예요. 한국에 돌아와 얼마 지내다 보니 필리핀의 행복한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보쌈을 보면 바보이 생각이 날 정도로
필리핀의 추억을 잘 간직하고 있어요. 재참가한다는 썬이랑 애니 때문에 저도 다시 가고 싶어 눈물이 날락 말락 해요. 언제 또
다시 갈 수가 있을까요?
필리핀에서 돌아온 몇 주 뒤에 스피치 대회를 나갔어요. 비록 우드락 발표판을 준비 안 해가 장려상을 받기는 했지만 내용은 뒤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저의 실력을 눈에 띄게 향상시켜 주신 매니저 선생님들과 원장 선생님들, 그리고 현지 선생님들께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주일 전에 매니저 레이첼 선생님과 맘JJ선생님을 만나 아주 기뻤지만 다른 매니저 선생님들과 필리핀 선생님들, 원장 선생님과
두 고양이(샤미와 아미)를 만나고 싶어서 미치겠더라고요. 그래도 몇년이 걸리더라도 한 번쯤은 다시 와서 행복한 추억 다시 채운 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 있어요. 그 때만을 기다려 주세요.
JJES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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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JJES
2011-10-06 17:26:46
안녕 한스야~~~ 원장샘이야
문득 갑자기 여기가 그리워졌나보구나. 선생님도 한스 많이 보고 싶다.
엄마말 잘 듣고 공부 잘하고 있지 ?
그래,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와서 공부했으면 좋겠구나.
샤미, 아미 보고 싶다고 미치지는 말고 ㅎㅎㅎ
아무튼, 반갑다.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