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후기

여기를 오게 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주가 빨리 지나갔네요

올때마다 8주씩 오다가 4주만 오게되서 아쉽기도 하고 좋기도 해요.

4주밖에 오지 않았지만 여기 있던 동안 정말 즐거웠어요.

솔직히 공부도 많이 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좋았던 기억들도 많았어요.

여기있는 동안 많이 찡얼거리고 불평불만만 해서 죄송했어요.

많이 챙겨주신 세라쌤

항상 여기 있으시면서 놀아주시는 찰스쌤

5학년 때 만나고 다시 만난 레베카쌤

이쁘신 벨라쌤 잘생기신 토마토 선생님 로이쌤

이종석 닮으시고? 귀여우신 제프쌤  키크시고 착하신 스카이쌤까지 정말 감사했어요.

여기 처음 왔을 땐 내가 왜 또 이런 곳에 온다고 했을까 후회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가는게 아쉽고 좀 더 친하게 지낼껄 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있는동안 짜증도 많이내고 공부도 많이 하고 그러느랴 힘들었지만 덕분에 많이 는 것 같아요.

나중에 또 만났으면 좋겠어요.

있는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국 가면 많이 보고싶을꺼예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