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ES 첫 캠프

                             첫 캠프여서 많이 아는게 없었지만 너무 행복했고 좋았다.   처음 여기 왔을 때, 나는 너무 불안하고 앞에 나서기가 어색했다.하지만 이젠 그 생각 이 바뀌었다. 처음 여기서 내가 아는 상식으로 레벨테스트를 했지만 1등을 하지못하고 2등을 했다. 일주일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토셀 시험을 쳤다 하지만 그것 마저 도 내가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않아 내 자신한테 너무 서운 했다. 일주일이 지나고 펠트시험을 쳤다. 드디어 내가 원하는 점수가 나오고 1등을 하였다. 그 뒤로 자신감이 생겨서 다른 시험까지 점수가 잘나오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내 본모습이 나온것 같다. 하지만 중간에 점수가 떨어지자 실망하였고,마지막 레벨테스트를 볼때 긴장이 되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했더니 인터가 되었다!! 여기서 공부하고 시험치고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내가 성적이 너무 많이 늘어난것 같아 기분이 정말 뿌듯했다.

      이렇게까지 할수 있던건 필리핀 티쳐들과 한국 선생님들, 매니저 쌤들 덕분 인것 같다. 그래서 정말 고맙다...

          첫번째로 우리방 룸메이트이자 젤 예쁘고 날 많이 도와주셨던분, 골드쌤!! 골드쌤은 내가 익숙치 않거나 어려운게 있으면 젤먼저 도와주셨다. 

    두번째로 매니저 조엘! 조엘쌤은 내가 잘한다며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자신감이 생겼다.

            필리핀 쌤들 중에서는 T.Ai와 T.Myla 가 제일 좋았다 왜냐하면 이 분들은 정말 친절하게 대해 주셨다...

          JJES 쌤들을 다시 보고싶다.  다음캠프때 꼭 와서 그분들을  다시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쌤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