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일추운 겨울에 더운 여름으로 한 달간 계절여행옴.
첫날 한국에서 비행기타고 필리핀으로 왔을 땐 밤이였고 다른 아이들과 친해지기 두려웠으며 낮선 환경에서 적응하기 너무 힘들었다. 둘쨋 날도 셋쩃 날도 마찬가지로 힘들고 가족 및 친구들 생각이 너무 많이 났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적을해가고 주변 아이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고 액티비티 활동을 하며 여기서의 생활이 너무 즐거웠다. 여기선 일요일마다 액티비티 활동이란 것을 하는 데 그때 아이들과 친해지기도 쉽고 필리핀만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예를들어서 영화를 시청하거나 필리핀의 대표 쇼핑몰또는 필리핀 워터파크도 가며 정말 알차고 한국에서와는 다른 하늘, 시간, 음식을 즐길 수 있었다. 또 일요일이 아닌 다른 요일에선 하루에 3번씩 테스트를 보는데 그것 또한 부담감을 주지않았으며 격려와 응원을 받으며 영어성적을 올리는데 엄청 좋았다. 하필 내 나이 17살 , 이제 곧 고등학교 입학 전이라 가벼우며 무겁게 여행겸 공부하기 딱 좋았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게 실감이 나질않고 연장을 더 하고 싶지만 학교생활도 중요하기 때문에 짧게 왔다간다. 여기서의 장점 세 가지를 뽑자면 개이플레이가 아닌 팀 플레이를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우리 사회는 서로 도와가며 사는 사회이다. 이처럼 너무 개인플레이만 해왔던 사람이나 친구를 사귀고 싶은 사람이면 여기에 와서 배워도 좋을것 같다. 두번째로는 왹국인과의 소통이 더 쉬워진 것이다. 한국에서는 듣고 말하기 수업보단 문법적이고 딱 시험을 위한 수업만 듣다보니 영포자같은 영어에 흥미를 못 늦기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가다. 또 이런 문제로 막상 외국어 나가면 소통이 되지 않는 게 문제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외국인 선생님들과 영어로 하는 수업이 너무 즐거웠으며 외국인이랑 소통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져 좋았다. 마지막으로 힐링이다. 한국에서는 똑같은 루트의 삶을 보내왔지만 하늘이 다르고 밥도 다르고 주변 사람들도 다르기 떄문에 또 다른 삶을 살기때문에 힐링이 되었던거 같다. 힘들 떈 하늘을 바라보고 힘든 문제를 다 털고 정말 알차고 재미있는 삶을 지내왔다. 선생님들도 좋고 상냥하며 힘들 떈 고민도 진지하게 들어붜 너무 좋았다. 만약 다음에 시간이 더 있다면 더 오래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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