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CO의 연수후기

벌써 어느덧 캠프의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몇일 안 지난것 같은데,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

캠프에서 기쁜일도,후회되는일도 있었는데 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많이 후회가 되요.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며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냈어요.

친구가 별로 없어서 실망했는데,동생들이랑 지내면서 재미있었어요.

여기는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시고,학생들도 친절한 것 같아요.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좀 많이 아쉬워요.

한국에 가서 친들도 보고 놀고 싶기도 한데,왠지 여기가 집보다 더 집같이 느껴지네요.

저에게 잘 대해주신 모든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그리고 나랑 같이 있어준 동생들,형누나들

정말 너무 고마워.특히 키퍼 형 장난 받아주느라고, 많이 힘들었으텐데 나랑 같이 있어주어서 

너무 고맙고,미안해.

여기서의 추억 절대로 잊지 못할거야.

다음 캠프도 꼭 다시 오고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