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이의 연수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첫 캠프인 금세영이예요.

저는 이번 캠프에서 많은 체험을 경험했습니다. 일단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학습관에 가서 11시간 정도를 계속 공부하는 과정들은 모두 처음이라 힘들 때도 있었지만 주말마다 하는 액티비티와 수요 액티비티, 그 외 다른 것 ( 예를 들면 스쿠버 다이빙 같은 특별 체험들 ) 들 덕으로 힘들어도 힘들지 않고,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몇 주 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한번에 발휘하는 레벨테스트에서는 가끔 점수가 안 좋을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공부를 한 탓인지 마지막엔 좋은 점수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요 액티비티는 공부하는 날 중간에 있는 노는 날이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날입니다. 수요 액티비티를 통해 친구들과 관계를 더 연결하고 선생님들 과도 즐겁게 놀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날을 지내다 보면 졸업식을 거치고 아쉽지만 모든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헤어집니다. 

저는 이번 겨울캠프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다음에도 서로 만날 수 있도록 서로 울면서 안아주고 다독여 주면 이번 겨울 캠프도 벌써 안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