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다연 맘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여다연 엄마이자 뮤엠네스트 원장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JJ에서 돌아 온지도 벌써 2주일이나 지났네요

설 연휴 후 바로 네스트로 와서 하루 4~5시간의 공부를 하며 JJ에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도 하고

중학교 내신 준비 공부도 척척 잘 해내는 아이들이 기특할 따름 입니다

그 동안 많이 공부해서 쉬고 싶다는 어리광도 부리지만

주어진 공부량을 끝까지 해내는 아이들의 힘은  역시 JJ에서부터 길러진 힘이라 생각됩니다

깜지 땜에 힘들었다는 영서는 단어 외우는 속도가 많이 빨라졌고

문법땜에 힘들었다는 다연이는 3800제 문제집을 척척 풀어내구요

토익땜에 힘들었다는 채원인 문법 문제집이며 38800제 문제집을 훌훌 풀어버리고 있답니다

공부를 해온 내공이 절로 느껴지지요

야간 자율학습을 스스로들 알아서 할 만큼 공부에 대한 욕심을 한껏 부렸던 캠프 생활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있는지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저로써는  그저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참 ^^ 저희 아이들 이번에 졸업하면서 상장들도 많이 받았답니당~~~

국회위원 표창창( Dianna) , 남양주 시장상( Stacy) , 남양주 문화위원장상 ( Anna) ~~~

축하해주세용 에궁 부끄러워랑

아이들이 JJ에서 체험 한 No Pain No Gain 정신을  잊지 않고 공부해 나가길 바래요

공부 뿐 아니라 여러가지 재밌었던 경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마이클 원장님, 맘 JJ선생님, 밸라 샘, 앨리 샘, 조엘 샘, 세바 샘, 세라 샘, 찰스 샘 아이들 돌보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아이들과 수업을 너무 즐겁게 이끌어 주신 필리핀 샘들

그리고 필리핀매니져 러블리, 아때 아미 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화상 영어에서 아이들 즐거운 수업 부탁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