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한국에서 하루하루 똑같은, 마치 틀과 같은 삶속에서 살고있습니다.
여기 있으니 제가 살아있지 않은것같네요 .
11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일어나면 시끄러운 기상송에 인상을 찡그리며 일어나던
제모습이 눈에 성합니다 제시간에 일어나진 못했지만 말이죠 ㅎㅎ
매일같이 제몸처럼 주섬주섬 챙겨 입었던 교복도 지금은 깔끔히 접혀져 옷장구석히 박혀져 미동도 하지않습니다
액티비티 티는 보이질않네요.
잠이 덜깬 상태인 저의 코를 찌르던 고양이의 배설물냄새 마저도 그립습니다 .
영어로 일기쓰기도 영어로만 생활하기도 싫지만 꼭 다시한번 가고싶습니다.
선생님들 께서도 절보고싶어하시는거 같아 꼭 한번 찾아봅고싶습니다.
나갈 채비를 하던도중 제옷장에서 제할일을 못하고있던 jjes교복에 왈칵 울뻔하진않았지만
티셔츠 하나에 jjes에서의 일들이 생각나 글끄적이고 갑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국에서도 한번만나 돈가스 사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갤러리에 깔끔히 나오지못한 제사진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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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매니져-Joel
2015-02-14 14:49:56
9살짜리 방장 모시느라 힘들었지?
조금 더 여유가 있었으면 우리 마로 좀 더 챙겨주고 이런저런 좋은 얘기도 더 해줬을텐데..
여러모로 아쉽고 여운이 많이 남네 ..
안그래도 우리방 애들이랑 마로 얘기 가끔 하는데 이렇게 글 남겨주니까 너무 반갑다야,
선생님들은 여기서 이번 캠프가 끝나더라도 다음 캠프 준비하면서 너희들 기다리고 있으니까
언제든 또 와서 같이 생활했으면 좋겠다 ^ ^
처음이 힘들지 두 번 부터는 쉽게 지낼 수 있을꺼야 !
혹시나 한국에서 만나거든 돈까스 두번이고 세번이고 사줄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