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온지 벌써 12주가 되었습니다. jjes에서 보낸 첫캠프이자 첫겨울이였는데..
12주가 너무 빨리지나간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한국에 가니 설레기도 합니다.
첫캠프였는데, 친구들,언니,오빠들 그리고 동생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때로는
열심히 놀았기때문에 즐거운 캠프가 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필리핀 선생님들, 수학선생님들 그리고 매니져선생들께서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일요일에 액티비티 나가면 항상 아무도 다치지 않도록 신경써주신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즐겁게 즐기는
그런 캠프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 연수후기를 쓰는중에도 아직 한국을 간다는 게 믿기지 않고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도 많이 그리울것 같습니다.
처음엔 여기를 왜왔을까라는 생각도 나고 많이 후회가 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마음보다 다음캠프에 또오고싶다는
생각과 또오는 친구들의 마음을 알것같습니다.
jjes에서 만난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조엘쌤의 말씀대로 작은 인연이 아니라 큰 인연이기 때문에 더욱 기억에 남고
잊을수없습니다. 다만 후회되는것은 친구들과 많이 이야기를 하지 못한것입니다.
다음 캠프에는 두번째인만큼 공부뿐만아니라 친구들과도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3개월동안의 시간을 친구들과 선생님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한마디로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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