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우진의 연수후기

안녕하시리옵니까 저는 이번 캠프가 2번째 캠프인 홍우진(Jin.H)라고 합니다. 우선 이번 캠프가 저에겐 2번째 캠프이기 때문에 첫번째 캠프에 있던 어색한 감정과 낯가림 등이 사라진것 같습니다.저번에는 4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만 있었기 때문에 성적을 올리기 힘들었지만 이번 캠프에는 성적을 꽤나 올린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만약 제가 다음 캠프에 참여하게 된다면 성적을 좀 더 올릴수있는,공부에 집중하는캠프로 오고싶습니다. 내신반을 원하지만 내신반은 저의 실력에는 부족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고있습니다.다음 2020 여름캠프를 준비하는 4~5개월 동안 철산이라는 공부를 잘하는 동네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내신반에 올수있는 실력을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생활관련 부분에서는 저희 방 선생님인 지토 선생님이 잘 지도해 주시고 저번 캠프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됬던 민결이와도 잘 지내서 다행입니다.이번 캠프는 누구보다도 가까운 저의 사촌 형과 사촌형의 친구와 같이 와서 재밌었고 내성적인 사촌형의 성격과 캠프가 잘 맞지 않을까봐 걱정이였지만 사촌형도 잘 적응을 한것 같아 다행입니다.캠프 기간동안 정말 재미있었고 이번에도 소중한 인연을 얻어 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제 담당 선생님분들과 과외 선생님,그리고 마지막으로 방 선생님과 스탭 분들,매니저 선생님분들,원장님께 모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6주라는 시간이 참 빠르다는것도 느꼈고,농구 실력이 는것 같아 기분이 좋네용 ㅎㅎ 다음 캠프에도 다시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항상 너무 감사했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한국에 돌아가시는 선생님분들과 학생분들 바이러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