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스맘 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부터 고등학생이 된 지금~
산,단 ~ 동생들까지 방학때마다 공항에서의 많은 이별이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입국장으로 들어가는 아이를 볼 때면 이제 익숙해질때도 되었는데
그때마다 가슴이 뭉클한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물론, 걱정 안합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 항상 잘 챙겨주시는것을 알고있기에... 든든하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예전과 반대로 한국에서의 방학을 잘 보내고, 어제밤 세부로 잘 보냈습니다.
세부 도착 후 유학생활의 시작으로 많이 지치고 힘들겠지만 옆에서 선생님들의 서포트에 잘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일주일전부터 이것저것 입국시 가져갈 물건 챙기는 예스를 보면서 옆에 있는 저도 맘이 바빠졌답니다.~
선생님들에게 드린다고 이것저것 선물도 많이 챙기더라구요~
캠프와는 다른 유학생활이기에 더더욱 예전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겨울 크리스마스 방학전까지는 만나지 못하겠지만,
예스 앞에 펼쳐진 또 다른 인생을 응원하기에 예스아빠와 함께 멀리서나마 묵묵히 지켜보자했습니다.
아직은 어리다고 생각만했는데 JJES 덕분에 예스 인생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하여 선생님들 스탭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외에서의 유학생활도 JJES 연수원 생활도 ~ 더 잘해 나갈 것 같습니다.
깊은 감사드리며~~ JJES 가족 믿고 저희도 한국에서 무한 응원하겠습니다^^
JJES 화이팅!
(^^ 아직도~ 매일 아침 이른 시간 하루도 빠짐없이 20년간 이어온 원장님 두분의 루틴!!!
운동장에 있는 작은 돌맹이, 아이들이 버린 쓰레기 등 아직도 직접 주우신다면서요? ^ 꽃나무 관리도~ 시설 체크도~
학원방문시 느꼈던 느낌! 그 큰 운동장에 휴지 하나, 작은 돌맹이하나 없던~ 깨끗하고 예뻤던 캠퍼스가 인상적이었던 이유가 있었어요~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환경과 깨끗한 캠퍼스를 만들어주시는 원장님 두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스편으로 관절영양제 보냅니다~^ 두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야합니다. ^^ )
1 댓글
관리자
2024-07-29 17:38:01
안녕하세요. JJES 원장입니다.
오랫만에인사드립니다. 산이 단이는 잘 지내고 있지요 ?
예스는 이제 캠프와는 전혀 다른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도 말씀하신것처럼, 유학생활은 캠프와는 전혀 다릅니다.
굉장히 길고 외롭고 힘든 싸움을 홀로 하는 것과 같습니다.
캠프생활을 해왔던 모습을 보면 잘 해낼 것이라 믿습니다만, 엄마한테 가끔 투정을 부리기도 할 겁니다.
그만큼 유학생활은 외롭고 힘든 싸움이기에
옆에서 지켜보는 저희 JJES 임직원들도 항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 등교와 함께 낯설은 환경에서 낯설은 친구들과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학교에서의 교과목 학습은 다수의 캠프 경헝이 있는 예쓰이어도 쉽지 않습니다.
월~금요일 까지는 학교생활에 집중하고 토~일, 공휴일에는 개인시간을 갖으며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곧 본인이 노력한 결과인 학교 성적도 나올것이고, 한걸음 한걸음 대학교 준비를 위한 단계로 진입하게됩니다.
어머님도 항상 응원과 지지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이제 다시 유학생활의 출발점에 서있는 상황에 이렇게 좋은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가정에 평화와 웃음만이 넘쳐 나길 기원하겠습니다.
보내주신 관절약 예쓰편으로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