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santa가 짐챙겨 세부 공항에 있지 읺을까 생각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개월여동안 저희 아들 잘돌봐주신
선생님들 매니저 선생님 핼퍼 누나들 원장님,윤정희 선생님 모두 감사드려요
지난 시간동안 아들 그리운 마음에 참새가 방앗간 드나들듯
들어왔던 곳인데 아들이 한국에 오면 아무래도 잘 들어와지지 않을듯
해서 미리 인사드려요. 제가 아는 아들의 모습도 있고 또 제가 모르는
아들의 모습도 있었을텐데... 어쨋든 정말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휴가처럼 그 시간동안 많은 생각과 일들이 생겼고 저 개인적으로도 의미있었던
시간이었거든요 앞으로 JJ가 번창하기를 기도드리면서 힘든 일정
아이들 짜증 다 받으시면서 잘 돌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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