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져 클로이 입니다~
5일 날 밤은 겨울캠프를 함께 한 많은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었습니다.
그 동안 함께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내오며 정이 들어버린 아이들은 매일같이 보던 선생님들, 친구들과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우는 모습을 보던 선생님들까지 코끝이 시큰해졌던 밤이였습니다.
캠프에 남는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안에 타고나서도 아이들은 울음을 그치지 못했습니다.
헤어지는 것이 아쉽지만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아이들이 많이 보고싶고 항상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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