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Manager Chloe입니다!^^
지난 밤, JJES에는 새로운 7명의 친구들이 도착했습니다. 다행히도 비행기가 연착이 되지않아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은 비행의 피곤함도 잠시 잊은채 어리둥절한 얼굴로 처음보는 매니저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연수원에 발을 디뎠습니다.
각자의 방에 도착하고 긴 비행으로 노곤할 아이들을 위해 간단한 세안만을 한 뒤 잠에 들도록 하였습니다.
연수원 생활을 시작한 오늘,
오전에는 짐정리와 사물함 정리를 일찍이 끝내고 자유시간을 갖았습니다.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이미 가까워진 아이들은 이런저런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점심식사 이후 학습관에서 새로 온 친구들을 위해 기존에 있던 8명의 친구들이 준비한 작은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필리핀 선생님들과 이루어진 3팀은 노래, 기타와 드럼연주로 멋진 실력을 뽐내었답니다. 그 이후에는 레벨테스트, 오리엔테이션을 끝내고 노트 필기를 다 배운 아이들은 처음으로 필리핀 선생님들과의 수업을 갖으며 열심히 필기체를 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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