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니져 seba입니다.
이번 주 수요액티비티 시간에는 스피치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오전에 world war z 라는 영화 시청 시간이 있었습니다. 자막 없이 시청을 하였지만 쉽게 볼 수 있는 좀비 영화였기에
아이들과 선생님들 모두 몰입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If i were invisible> 주제의 개인별 에세이 작성을 마친 후 바로 스피치 경연대회를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서로 다른 주제를 정해준 후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며칠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지만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홀로 발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긴장도 되고 떨리는 마음에 당황한 학생도 있었지만 자신있게 큰 목소리로 말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스피치 대회가 끝난 후 시원한 바람속 잔디밭 위에 모두 둘러 앉아 곧 있을 졸업식 노래를 간단히 배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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